(출처=김민형 SNS 캡처)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호반건설 부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BN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대헌 상무와 김민형 아나운서의 교제 소식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헌 부사장의 자산이 지난해 9월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이라고 소개됐다.
김대헌 부사장의 나이는 올해로 33세다. 김대헌 부사장은 31살에 8조원대 자산 규모의 호반건설의 1대주주에 등극했다.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김대헌 부사장은 부친인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모친 우연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을 제쳤다.
호반건설이 그룹 지분구조상 핵심회사라는 점을 미루어 보면 사실상 2세 승계가 자리 잡은 상황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