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간편 간식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간편식은 핫도그 1종, 어묵 5종, 만두 3종, 순대 1종, 새우 시리즈 3종을 출시했는데 우선 핫도그는 기존 ‘시그니처 모짜 치즈 핫도그’(85g) 보다 크기를 1.5배 키운 ‘시그니처 빅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130g*4입, 7990원)로 업그레이드해 내놨다.
어묵은 ‘시그니처 사각어묵’(350g, 1990원), ‘시그니처 우엉 볼 어묵’(320g, 2990원), ‘시그니처 해물 볼 어묵’(290g, 2990원), ‘시그니처 부들 어묵’(280g, 2990원), ‘시그니처 모듬어묵’(380g, 3990원) 등을 준비했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만두 3종과 순대도 선보인다. ‘시그니처 고기교자만두/물만두’(각 1㎏, 5990원)와 국내산 배추김치를 사용한 ‘시그니처 김치교자만두’(1㎏, 5990원), 담백한 ‘시그니처 속이 꽉 찬 고기 순대(600g, 6990원)’도 판매한다.
‘시그니처 멘보샤’(320g, 9900원)는 새우 함량이 58%로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시그니처 칠리새우’(400g), ‘시그니처 레몬크림새우’(400g)도 각 7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 몰에서 시그니처 ‘빅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 ‘고기교자만두’, ‘물만두’, ‘김치교자만두’, ‘칠리새우’, ‘레몬크림새우’ 2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