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퍼펙트라이프')
이세은의 화장품 관리법에 피부과 전문의가 ‘적신호’를 보냈다.
이세은은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 집부터 야영장까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아침 세안을 마친 뒤 냉장고에 저장 중인 화장품을 꺼내 피부에 발랐다. 이세은의 이 같은 행동에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적신호’를 켰다.
화장품 전용 냉장고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일반 냉장고의 온도는 2~4도 이지만 화장품 보관 적정온도는 11~15도이기 때문이다.
낮은 온도에 보관할 경우 오히려 화장품 내 유수분이 분리되거나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 전용 냉장고를 갖추고 있지 않다면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또 너무 낮은 온도의 화장품을 바를 경우 화장품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