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바디프랜드 라운지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제주국제공항 내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 ‘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LOUNGE)’를 신규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일상 생활 공간에서 안마의자 경험을 확대하고,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신설된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다. 개인화된 공간, 라운지 전용 제품, 간편한 이용 방식 등 차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주공항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국내선 격리대합실 2층 동편(교통약자 라운지 측면)과 일반대합실 3층(3번 게이트 측면)에 있다. 바디프랜드는 위생을 고려해 다리 안마부가 오픈형으로 제작된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 전용 모델 제품 8대를 설치했다.
발을 벗지 않고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시선에 휴식이 방해되지 않도록 제품과 제품 사이에 파티션을 뒀다. 공항 이용 중 휴식이 필요한 고객은 카드로 결제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