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
박상면 결혼 여부가 화두에 올랐다.
박상면 결혼은 7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박상면 결혼은 팀 경연 대회에서 타 출연진들은 아내와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지만 그만은 부모에게만 애틋한 메시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박상면은 수년전 지상파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애처가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박상면은 형 결혼식에서 첼로를 연주하던 아내와 처음 만나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당시 결혼 2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박상면은 “아내가 나를 잘 챙긴다”며 “지금 만약에 아내가 없으면 못 살 것 같다”며 애정을 전했다.
다만 처가에서 단 한번도 잔 적이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를 불편해하는 장모님께 부담주기 싫어서 처갓집에 방문할 때마다 집 앞 모텔에서 잠을 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