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 엔터테이먼트 대표가 화두에 올랐다.
한성호 대표는 8일 오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의 실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 1999년 1집 앨범 '굿바이데이(GOODBYEDA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3년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제작자상, 2011년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락부문 작사가상, 2011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06년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한성호 대표는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FNC 엔터테이먼트 시가 총액이 업계 3위로 1700억 이상이다”며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다. 한성호 대표가 지분 절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권민아는 8일 오후 지난 11년간 자신의 괴롭혔던 가해자와 방관자 3명의 실명을 거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