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후 장맛비 잠시 그쳐…남부 폭염특보

입력 2020-08-10 20:57

  • 박소은 수습 기자 gogume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고이란 기자 photoeran@)

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오후부터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전남, 경상도,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mm로, 일부 지역에서는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충청도‧전북에서 50~150mm의 강수량이, 많게는 200mm가 예보됐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 전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와 경상도‧전남 동부 내륙‧제주도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은’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날씨 #날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