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수연 SNS 캡처)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수연과 이필모가 출연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달라진 미용실 풍속도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미용실에 늘어진 수 많은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를 보고는 "나 때는 없었다"며 눈을 떼지못했다.
이필모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장난감은 아버지가 나무를 깎아 만들어주신 칼이었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11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이른바 '필연 커플'로 많은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은 다음해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서수연은 대학교 인테리어 강사로 근무한 뒤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