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선미, SM 오디션 신동에게 밀린 이유…“확실하게 밀렸다”

입력 2020-08-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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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선미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출신임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선미가 출연해 슈퍼주니어 신동에게 밀린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선미는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SM에서 매회 청소년 오디션을 진행했다. 거기에 외모짱으로 나갔다”라며 “1등이 공승연 씨였고 2등이 저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선미는 “당시 대상은 슈퍼주니어 신동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고 “개그짱이였다. 확실히 밀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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