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올해 2분기까지 14분기 연속 적자
▲쌍용차 2020년 상반기 실적 (사진제공=쌍용차)
삼정회계법인이 쌍용자동차의 감사인 의견을 거절했다. 쌍용차는 1분기에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쌍용차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은 감사의견 거절을 표명했다. 계속기업으로서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이유에서다.
쌍용차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171억 원을 기록하며 14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삼정회계법인이 쌍용자동차의 감사인 의견을 거절했다. 쌍용차는 1분기에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쌍용차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은 감사의견 거절을 표명했다. 계속기업으로서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이유에서다.
쌍용차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171억 원을 기록하며 14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