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파이브트리자산운용 경병선 대표, 누버거버먼자산운용 김대연 대표, 아이피엠자산운용 임세빈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 김성식 대표, 씨에이씨자산운용 이동열 이사, 케플러자산운용 김지은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전문사모운용사에 대해 18일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누버거버먼자산운용, 아이피엠자산운용, 씨에이씨자산운용, 케플러자산운용, 파이브트리자산운용, 한국대체투자자산운용 등 6개사이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48개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