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이 자사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의 화면 구성(UI·UX)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 중심 TV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250여 개의 실시간 채널을 비롯해 20만 편의 다시보기(VOD), 넷플릭스·아이들나라·유튜브 등 특화 서비스 등 유료방송 최고 수준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콘텐츠 탐색 피로도는 낮추고 즐거움은 배가하는 UI·UX 환경을 조성했다.
화면 개편으로 콘텐츠 몰입감을 한층 높인 홈 화면을 선보인다. 헬로tv 홈 메뉴 디자인을 검은색과 노란색 조합으로 변경하고, 포스터 크기를 115% 확대했다. 콘텐츠 자체 집중도를 높이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화면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