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직원 참여해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
(사진 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비대면 소통 트렌드에 맞춰 첫 번째 라이브 방송 ‘루나 라이브 클래스’를 열었다.
루나 라이브 클래스는 18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애경타워 2층 루나 시그니처에서 진행된 루나의 첫 번째 라이브 행사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루나 라이브 클래스에는 뷰티 유튜버 담쓰, 애경산업 루나 브랜드 담당 직원이 직접 방송에 참여해 루나의 베스트셀러인 ‘루나 롱래스팅 컨실웨어 라인’ 등을 소개했다.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답변을 주고 받는 등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애경산업 이현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고객들의 메이크업 관련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루나 관계자는 “‘루나 라이브 클래스’는 비대면 소통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진행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이다”라며 “루나는 앞으로도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루나는 17일 배우 서예지를 모델로 발탁했다. 루나는 배우 서예지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위해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