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여마법사'에 '진 각성'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넥슨은 '던파' 내 캐릭터 '여마법사'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 진행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던파' 키워드가 노출되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던파'는 지난 2005년 8월 10일 국내 출시 이후 15년이 지난 올해까지도 꾸준히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슨 게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던파'는 서비스 기간 매출만 17조원에 이르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넥슨은 올해 최대 기대작 '던파' 모바일 버전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예약자만 60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모바일 버전에 대한 기대감도 PC 버전 못지않은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