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트라패스)
트라패스가 통합 후원ㆍ모금 서비스인 ‘해피나눔 LIT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라패스는 전자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후원모금 서비스인 ‘해피나눔’과 수납관리 서비스인 ‘원빌’ 등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해피나눔 LITE’는 ‘온라인 자동이체동의서 생성 기능’을 특화한 후원모금 서비스다.
가입 시 필요한 서류제출 절차를 없애고 단체와 개인 누구나 온라인 가입하고 즉시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안내페이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업체만의 특색 있는 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통계자료를 확인해 보다 전략적인 모금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이체 신청 시 실시간으로 계좌를 조회할 수 있어 계좌정보 불일치로 인한 담당자의 불편을 덜 수 있다.
임재현 트라패스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모금 활동도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해피나눔LITE가 온라인 후원 모금 활동을 위한 유용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