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증여세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동생의 자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동생 부부의 집을 방문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임신한 올케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또 손수 식사를 준비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방송 후 때아닌 증여세 논란이 불거졌다. 박나래가 부부에게 전셋집을 선물해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증여세는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 취득한 자에게 부과되는 조세이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남동생 집까지 봐야 되냐”, “증여세는 잘 냈는지 모르겠다”, “위법하지 않길 바란다” “누나가 동생에게 그 정도도 못 해주나”, “훈훈한 모습 좋았다”라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한편 박나래 동생 부부의 신혼집은 전라도 광주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