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가 사업 전 부문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블록체인 관련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신입/경력 정규직을 채용한다.
이번 인력 충원엔 신규 사업 부문의 채용이 대규모 진행된다.
스트리미 관계자는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을 위해서는 금융,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기술, 보안, 준법감시, 기획, 사업 개발 등 전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국내외 시장 환경변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성별·나이·경력 제한 없는 적극적 채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트리미는 지난해 3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