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27일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덕궁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창덕ARirang 앳 홈' 서비스를 출시한다.
'창덕ARirang(창덕아리랑) 앳 홈'은 SK텔레콤과 구글, 문화재청이 7월 창덕궁에 실제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선보인 '창덕 ARirang' 앱에 이어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AR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어느 나라에 있든 구글 플레이나 원스토어에서 창덕ARirang 앳 홈을 다운로드 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7일부터 누구든 창덕ARirang 앳홈 서비스를 통해 창덕궁의 △금천교 △인정전 △희정당 △후원 내 부용지 등 총 9개 코스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향후 SK텔레콤은 구글과 협력해 창덕궁 내 AR 관람 코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