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동완SNS)
신화 김동완이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는 택시기사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26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이러시는지 사업소로 문의드리겠다”라며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는 택시기사에 일침했다.
김동완의 자택 외부 CCTV에 찍힌 택시기사는 김동완의 집 앞을 서성이며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동완은 “고령자가 많은 동네니 마스크 부탁드린다”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5월 자택 담을 넘고 우편물에 낙서를 하는 등 사생팬의 행태에 고충을 호소했다. 김동완이 가평으로 자택을 옮기면서 무분별하게 집을 찾아 사생활을 위협하는 사생팬들의 만행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동완 측은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라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