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남편 김지철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배우 신소율의 남편 김지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철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1985년생인 아내 신소율보다 3살 연하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가족만 함께한 스몰웨딩으로 치러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신혼집을 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부부의 신용등급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김지철은 2등급에도 낮은 소득에 대출 한도가 1000만원 밖에 되지 않자 낙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신소율은 “남편이 기죽은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라”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신소율의 신용등급은 4등급으로 대출 한도는 50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