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공)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나주 본원에서 2020년도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KCA 시민참여혁신단은 지역주민(교사, 일반주부, 마을이장 등), 관련산업체,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하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되며, 2018년 제1기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제3기를 위촉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계획 수립 단계부터 모니터링, 정책제언 등 KCA 혁신의 전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한근 원장은 “혁신의 지향점을 국민에 두고, 시민과의 직접소통으로 니즈를 파악해 혁신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혁신역량 극대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