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테크)
샤오미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코로나19의 대응과 극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살균기 365대를 구입한 후 중구청을 통헤 관내 어린이집 70여곳과 헌혈의집 16개소 등에 100대를 연이어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10라이트'와 '홍미노트9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안티코(Anti-co)' 자외선 살균기 무료증정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 샤오미 공식몰, LGU+ 알뜰폰 판매채널 ‘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 SKT 공식몰 ‘티월드다이렉트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티코 자외선 살균기는 마스크, 휴대폰 등 생활용품을 소독할 수 있어 코로나19 방역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연구 결과 살균기의 자외선에코로나19 등의 바이러스를 노출시키자 DNA가 붕괴되면서항바이러스 효능을 입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