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비하인드컷, 20대라 해도 믿을 40대 미모…명불허전 '모태 미녀'

입력 2020-08-28 08:44수정 2020-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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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힌지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희선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로,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두 캐릭터를 연기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힌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희선의 ‘앨리스’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푸른 잔디 위 올 화이트 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김희선은 20대 못지 않은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스틸에서 김희선은 앞선 모습과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띤 채 경계심 없는 해맑은 모습으로 손인사를 건네고 있어 심쿵을 유발했다.

‘앨리스’의 ‘인간 비타민’이라고 불리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알려진 김희선은 포스터 촬영장에서 역시 동료 배우들에게 장난기를 발동시키거나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긍정 에너지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7월의 더운 날씨에도 촬영장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드는 ‘희선 파워’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힌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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