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스크 화장, 얇고 촉촉하게"…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 출시

입력 2020-08-31 09:29

김혜지 수습 기자 heyj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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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글로우 래스팅 쿠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은 얇고 촉촉한 윤기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잦은 수정 화장 과정에 뭉침 없이 여러 번 얇고 고르게 덧바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마스크에 묻어나는 화장을 고민하는 고객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오랜 쿠션 연구를 통해 완성한 인비저블 씬 레이어(Invisible Thin LayerTM)기술을 적용했다. 균일 담지체 기술과 친환경 발포 공정을 사용한 에어 퍼프의 조합으로 밀착력이 강화됐다. 쉬어 피팅 필름(Sheer Fitting Film) 기술로 윤기의 지속력도 늘었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은 내달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온라인 헤라 매장, 시코르, 세포라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