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9월 1일부터 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영상을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tv와 U+모바일tv에 1920년부터 시작돼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특집관'을 오픈한다.
올해 100주년 공연영상 28편은 물론 역대 페스티벌 역작 12편, 총 40편의 콘텐츠를 편성한다. U+tv와 U+모바일tv 가입자라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주요 콘텐츠로는 △페스티벌 역사상 오페라를 이끄는 첫 여성지휘자 '말비츠'의 '코지판투테' 공연 △페스티벌의 창설 멤버이자 최고의 콤비로 불리는 '슈트라우스'와 '폰 호프만 슈탈'이 참여한 오페라 '엘렉트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