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등 40여명 참석 예정
▲<YONHAP PHOTO-2848> 발언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장 좌석에는 투명 칸막이가 설치됐으며,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을 통해 회의에 참석했다. 2020.8.25 utzza@yna.co.kr/2020-08-25 09:50:54/<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9월 3일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31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 회의에는 금융지주사 등 금융권에서 약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일부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뉴딜펀드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방안과 함께 금융권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금융공급 방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