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마다 초특가 항공권…제휴카드사 할인쿠폰도 제공
▲티웨이항공은 이달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이달 매주 월요일 국내선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김포~부산은 1만 원, 광주~양양은 1만8500원부터 편도 총액 항공권을 매주 월요일(7일, 14일, 21일) 이용할 수 있다. 첫째 주만 이날부터 진행된다.
항공권 결제 시 제휴카드를 이용한 중복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결제 시 삼성ㆍ국민ㆍ농협카드를 이용하면 5000원이 할인된다.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1만 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 제휴사를 통한 고객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양양, 부산, 광주에서 2일 이상 쏘카 대여 시 1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1일 이상 이용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2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항공편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날짜에 따라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고객들이 다양한 특가 운임과 서비스를 이용해 더 알찬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