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웹드라마 '연애혁명' 캡처)
네이버 인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웹드라마 '연애혁명' 첫 방송에 시청자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1일 웹드라마 '연애혁명'이 네이버 시리즈온과 카카오TV를 통해 1화가 무료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주영(박지훈 분)이 왕자림(이루비 분)에게 한 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동명 원작 웹툰의 인기와 함께 첫 방송 무료 공개라는 강수에 적잖은 화제성이 모였으나 반응은 갈렸다.
한 시청자는 "시트콤 같이 너무 재미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항마력이 없어서 못보겠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직진 순정남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