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하희라, 남편 최수종 응원받으며 첫 방송…“감사해요” 훈훈한 부부

입력 2020-09-07 23:08

▲‘청춘기록’ 하희라 (출처=최수종SNS)

배우 최수종이 배우이자 아내 하희라를 응원했다.

7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첫 방송 ‘청춘기록’ 모든 배우님을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드라마 ‘청춘기록’을 응원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작품으로 하희라를 비롯해 박보검, 박소담, 신애라가 출연한다. 하희라는 극 중 박보검이 연기하는 사혜준의 엄마 한애숙을 연기한다.

이날 첫 방송을 맞이한 만큼 연예계 대표 국민 남편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 응원에 나섰다. 이에 하희라 역시 “감사해요”라며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방송된다.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비밀의 숲1’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