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의 실적 추이 및 전망(자료제공=NH투자증권)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롯데그룹의 IT시스템 통합 서비스 업체로 롯데그룹의 스마트 인프라 투자 증가의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롯데그룹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뉴딜 관련 사업 다각화로 하반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0.4% 늘어난 4889억 원으로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장 이후 코로나19로 급락 제외 시 가장 낮은 2021년 예상 PER은 10.7배로, 국내 동종업계 평균 17.7배 대비 저평가 돼 있다”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수익성이 높은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는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전망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