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잔여 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제공=부영주택)
4개 단지, 42개 동으로 이뤄진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은 310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7㎡형과 82㎡형, 두 가지다.
임대 형태는 전세로, 전세 보증금은 전용 57㎡형은 1억1500만 원, 82㎡형은 1억5500만 원이다. 1년 단위 단기 계약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자리 잡고 있다. 창리초등학교도 단지와 이웃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KTX 오송역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충북오창 사랑으로 부영 홍보관은 단지 상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