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IP 기반 모바일 게임 이미지 (사진제공=중국 퍼블리셔)
온페이스 해외법인은 ‘레드닷:프론트라인’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 이래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300만을 넘겼다고 11일 발표했다.
7월 30일부터 진출한 중국 시장 게임 마켓은 10여 곳을 넘는다. 샤오미, 오포(OPPO), 탭탭(TAPTAP), 360, 비보(VIVO), 나인게임즈, 레노버(LENOV), 바이두(BAIDU), 4399, 임용빠오, 텐센트(TENENT) 등 중국 시장의 거대 게임 퍼블리셔들이 해당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 내 다운로드만 200만을 넘겼다.
레드닷의 IP를 제공받은 중국 퍼블리셔는 360마켓을 통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대규모 유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올해 1월부터 테스트한 내용을 반영해 사전등록 철자를 진행했다. 정통FPS 모바일게임에 대한 수요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중국 내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