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샘)
한샘이 롯데 엘포인트(L.POINT)와 제휴를 맺고,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엘포인트로 결제를 하거나 적립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13일 한샘은 기존 할인 이벤트와 중복해 적용할 수 있는 롯데 엘포인트 사용, 적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한샘이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파크, 키친바흐대리점, 리하우스대리점, 인테리어대리점 등 전국 약 8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샘 매장에서 상담을 받은 후 결제를 진행할 때, 보유하고 있는 엘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샘 생활용품 매장에서는 구매한 물품 가격의 0.3%만큼 엘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런칭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 매장에서 엘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사용한 한샘멤버십 고객에게 50% 페이백 적립을 제공하고, 엘포인트 사용고객 중 한샘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