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이미지 (사진제공=원투씨엠)
핀테크/O2O 플랫폼 기업 원투씨엠이 체코의 IT전문 기업 ‘WATCH’와 플랫폼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체코의 WATCH는 로열티‧CRM 등의 분야에서 체코와 슬로바키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기업이다. 원투씨엠은 자사의 핀테크/O2O 플랫폼인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을 기반으로 WATCH와 체코 현지 기업 대상 연말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원투씨엠은 전세계 7개 지역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는 점, 프랑스‧독일 등 서유럽 국가에서 유럽의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사업 성사 배경으로 꼽았다. 원투씨엠은 최근 대만의 라인(LINE) 등과의 제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예약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했고, 코로나 방역 모바일 시스템을 출시한 바 있다.
한정균 원투씨엠 대표는 “코로나 19 환경에서 변화되는 IT트랜드는 업무 환경‧소비 시장에서의 언택트 서비스의 확대,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방역 및 보건 의료의 혁신, 전자상거래 및 핀테크 서비스 등의 기존 온라인 서비스의 확대 등”이라며 “원투씨엠의 핀테크/O2O 서비스 플랫폼 기술은 다양하게 변화되는 사업 환경에서 글로벌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