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강당에서 진행된 온라인 수업용 기자재 전달식에서 정우진 NHN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박형일 LG유플러스 CRO 전무,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심유환 기쁨나눔재단 상임이사, 강효봉 꿈나무파란꿈터원장,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병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게임문화재단, NHN과 기쁨나눔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온라인 수업용 노트북과 스마트 패드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꿈나무마을에 기증한 교육용 기자재는 노트북 60여대와 스마트패드 171대로 1억2000만 원 상당이다.
이번 기증은 5월 공개된 'U+아이들나라'가 함께한 올바른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에 자문으로 출연한 김경일 이사장(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이 LG유플러스와 함께 교육용 기자재 기증을 제안하며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