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도시어부2’에 출연한 가수 김우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는 김우석이 출연해 이경규와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김우석은 지난해 9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며 이경규과 인연믈 맺었다. 이후 이경규가 출연 중인 KBS2 ‘편스토랑’, ‘개는 훌륭하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규라인’의 새 멤버로 떠올랐다.
특히 김우석은 이경규가 새롭게 진행하는 카카오M ‘찐경규’에도 지원사격에 나서며 진정한 ‘규라인’임을 입증했다. 당시 이경규는 “규라인에 우석 군이 영입이 됐다”라며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석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다.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해 2019년 엠넷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