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박나래가 체험한 하동 짚라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하동 짚라인 도전에 나섰다. 박나래는 미국 LA에서 경험한 짚라인에 대한 두려움이 있던 상황. 성공을 하지 못할 시 파격 공약을 내세우며 의지를 다졌다.
박나래가 체험한 하동 짚라인은 아시아 최장 길이인 3.168km로 해발 849m의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최고 시속 120km/h의 속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하동은 내년 3월 이전까지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1일 수용인원이 2배 늘어 520명까지 수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성인 기준 평일 요금은 4만원이며 주말은 4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