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3106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6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21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5명, 인천 2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20명, 강원 2명, 충북 2명, 경북 4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6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1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388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2만4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