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래 세 번째 연장…홈 경기장, 선수 유니폼 통해 브랜드 노출
▲넥센타이어가 체코의 아이스하키팀인 BK 믈라다 볼레슬라프(BK Mlada Boleslav)와 후원 계약을 다시 연장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체코의 아이스하키팀인 BK 믈라다 볼레슬라프(BK Mlada Boleslav)와 후원 계약을 다시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구단은 1908년 창단한 팀으로 체코의 최상위 리그이자 세계 최고 아이스하키 리그 중 하나인 엑스트라리가(Extraliga)에 속해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4년에 BK 믈라다 볼레슬라프와 처음 후원 계약을 맺은 뒤 이번 세 번째 연장을 통해 2021~2022년 시즌까지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BK 믈라다 볼레슬라프의 홈 경기장과 선수들의 헬멧, 유니폼 바지, 선수 벤치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또한, 공식 파트너사로서 체코를 비롯한 유럽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