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포공항이 이른 귀성객과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방역당국은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핵심 방역 조처들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가 추석 연휴 때 고향에 내려가기보다는 집에 머무는 비대면 방식을 권고한 가운데, 제주도는 추석 연휴 전인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3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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