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모델발탁 (출처=유튜브 채널 '초아 CHOA' 캡처)
AOA 출신 초아가 연예계에 복귀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28일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복귀 소식이 전해지고 광고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신중한 선택을 앞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를 통해 직접 부른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해당 영상은 일주일 만에 14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초아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초아는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이곳에서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 많은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복귀 심경을 전했다.
한편 초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다.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7년 돌연 팀을 탈퇴했다.
3년 만에 복귀를 알린 초아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신곡 ‘클라우드’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모바일 게임 ‘엘리먼트9’ 모델로 발탁되는 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