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출처=강혜연SNS)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 강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혜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3년 걸그룹 ‘베스티’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2015년 탈퇴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특히 강혜연은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을 당시에도 트로트 서바이벌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현 소속사 사장의 눈에 띄며 2018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강혜연은 “어려서부터 워낙 트로트를 좋아했고 주변에서 장윤정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래선지 처음부터 거부감이 없었다”라며 트로트 전향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강혜연은 28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