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제공)
시원스쿨 러시아어는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마샤(Masha) 강사의 글쓰기 강의 ‘러시아어 작문 첫걸음’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러시아어 작문 첫걸음’ 인강은 초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며, 단어 결합, 단문 만들기, 복문 만들기, 실전 연습의 과정을 통해 활용도가 높은 어휘 및 표현 위주의 학습을 진행한다.
강의 후반부인 ‘실전 연습’ 부분에서는 자기소개, 문자메시지 보내기, 이메일 쓰기, 일기 쓰기 등을 훈련해 실제 상황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기초 문법을 이해하고 있는 학습자가 수강할 때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인강을 담당하는 마샤 강사는 다년간의 러시아어 강의 경력을 갖췄으며, 외무공무원 5급 공채 시험의 러시아어 과목 검토 위원을 맡기도 했다. 시원스쿨 러시아어에서 ‘왕초보 탈출 1, 2, 3탄’ 등 기초 강의부터 능력 시험 토르플(TORFL) 강의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샤 강사는 최근 시원스쿨 러시아어 유튜브 채널에서 ‘마샤TV’ 코너를 진행하며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팁’, ‘대표 기념품 당근크림 사용 후기’, ‘시베리아 분석’, ‘러시아 문학∙음악∙발레’, ‘여행 필수 회화’ 등의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원스쿨 러시아어는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