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영화)
2020년 추석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 방송사들이 다양한 추석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4일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이 방송하는 추석 특선 영화를 정리했다.
먼저 SBS에서는 낮 12시 50분 영화 ‘우리집’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가정의 문제를 바라본 따뜻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영화다.
JTBC에서는 밤 10시 영화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이 전파를 탄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를 맡은 류준열의 연기가 돋보인다.
MBN은 밤 9시 10분 영화 ‘시동’을 편성했다.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코미디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