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구지라(KUJIRA)’가 30일 오후 3시께 소멸했다.
기상청은 이날 제13호 태풍 구지라가 일본 삿포로 동쪽 약 181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소멸수순을 밟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지라는 지난달 7일 오전 9시쯤 괌 동북동쪽 약 17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구지라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별자리 중 고래자리를 의미한다.
구지라는 국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태풍 ‘구지라(KUJIRA)’가 30일 오후 3시께 소멸했다.
기상청은 이날 제13호 태풍 구지라가 일본 삿포로 동쪽 약 181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소멸수순을 밟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지라는 지난달 7일 오전 9시쯤 괌 동북동쪽 약 17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구지라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별자리 중 고래자리를 의미한다.
구지라는 국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