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근 대위 SNS)
이근 대위를 향한 빚투 의혹이 불거졌다.
이근 대위의 빚투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이근 대위에게 6년 전 200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고 소송 끝에 배상하라는 판결문까지 받았으나 현재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판결문 정본까지 등록, 네티즌들의 해명 요구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
이근 대위는 수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이렇다 할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자연스레 그의 현재 수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근 대위가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계정의 구독자 수는 9월 기준 46만 명이다. 유튜브 수익 예측 사이트에 따르면, 그의 예상 월 수익은 약 1934만원에서 336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전술 세미나 등 기타 수익을 고려했을 때 한 매체는 최소 월 40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 짐작했다. 최근 광고까지 촬영, 수입이 더 많이 늘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