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나이, 딸·아들 가수 활동… 재혼 아내와 14살 차이

입력 2020-10-0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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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

소명 나이가 몇 일까.

소명 나이는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그가 ‘어이가 없네’로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소명 나이는 올해 63세다.

소명은 이날 방송에서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다. 소명은 ‘일어나’를 마지막 곡으로 선곡, 출연진들의 호응을 샀다.

소명의 가족은 아들 소유찬과 딸 소유미는 모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전 부인과 이혼해 지금의 부인인 한영애와 2016년 재혼했다. 아내 한영애는 대전에서 노래 강사로 활동, 소명과 나이가 14살 차이난다.

그는 “아이들이 한창 예민한 시기에 아내와 이혼을 했고 8년 동안 아이들을 홀로 키웠다”며 “아이들이 혹시나 나쁜 길로 빠질까봐 더 엄한 아빠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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