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하석진 아파트가 연일 화제다.
하석진 아파트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석진 아파트는 침실과 주방 등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한강 조망권을 자랑했다.
하석진은 아파트를 3년 전 매매했다며 반전세에서 자가로 옮겼음을 자랑,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석진은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유명하다. 잘생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 국내 수준급 대학교인 한양대학교를 졸업할 정도의 지적 능력까지 갖춘 것. 특히 브레인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지적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인기가 한층 더 올라갔다.
그가 이제 재테크에 성공, 부동산 재력까지 갖춘 것.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아파트는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고급 아파트 한 호실이다.
하석진은 2017년 7월 해당 아파트를 23억원에 매입했다. 공급면적 36평, 전용면적 27평으로 구조는 침실3개, 화장실3개, 거실, 주방,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그가 소유한 호실은 해당 동의 맨 꼭대기 층에 자리, 조망권 프리미엄이 붙은 곳이다. 현재 시세는 30억이 훌쩍 넘는다.
우수한 교통망과 학군, 사생활 보호까지 용이한 아파트 단지라 부동산 경기에 상관없이 부동산 문의가 꾸준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