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유명세 노렸나… 40억 매출 대표 ‘금수저’ 딸

입력 2020-10-04 22:12수정 2020-10-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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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우리새끼' )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황소희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는 배정남의 지인으로, 공개 소개팅에 나서게 됐다. 황소희의 등장에 임원희는 범띠와 개띠의 궁합이 좋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다.

황소희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미우새’ 영상을 인증한 지인의 게시물을 링크하기도 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SNS를 찾아 얼굴 알리기 위해 나온 소개팅 자리가 아니였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소희는 40억 매출을 올린 한국 명품백의 주인공 이혜경의 딸이다. 황소희는 타 방송에서 금수저로 거론, 모친 이혜경은 딸 황소희에게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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