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의 출시를 내달로 확정 짓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7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유튜브와 네이버TV, 페이스북,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공개한 온라인 쇼케이스는 누적 시청자 30만 명을 기록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인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20년 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고퀄리티 3D 실사 캐릭터, 영화같은 스토리, 모바일 게임 최초의 실시간 그룹 전투 시스템 등을 내세운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PD는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인 만큼 전작의 재미를 어떻게 계승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세븐나이츠 장점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다는 점인데, 이 캐릭터들을 고퀄리티 실사를 통해 더욱 역동적인 액션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새롭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게임을 소개했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